sk telecom 데이터 사용 요금 부과에 대한 문제점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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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telecom 데이터 사용 요금 부과에 대한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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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강종구
  • 조회수 : 470회
  • 작성일 : 12-04-03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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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마트폰(아이폰3)을 아는 사람에게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유심 카드만 바꿔서 쓰는 만큼 어떤 약정도 없이 기존에 쓰던 기본요금 만 몇천원 하는 최저 요금제를 이어 받아 그냥 썼습니다.
한 몇 일 써보다 보니 4월 2일 저녁에 4월 데이터 사용요금이 만원이 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4월 기준으로 하면 만 이틀이 안됨 시점에 데이터 요금이 만원이 넘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3G를 쓰지 않기 위해 설정에서 3G 비활성화를 시켰더니 전화 통화조차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음 날 아침인 3일 오전에 대리점에 갔더니 3G를 비활성화시키면 통화가 안되는 내용을 잘 모르더군요. (지금까지는 3G를 활성화시키면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고 3G를 비활성화시키면 일반 통화조차 되지 않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대리점에서 SK TELECOM(114)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내가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보더라도 신호가 약하면 3G가 대신하게 되어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방법은 3G는 활성화시키고 셀룰러 데이터를 비활성화 시키면 통화는 되면서 3G를 이용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므로 데이터 사용요금이 안나온다고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 듯 합니다.

문제는 이런 요금 문제가 발생한 후라야만 소비자가 알게되니 그 때까지의 요금은 고스란히 SK의 수익으로 들어간다는 거죠. 제가 상식적으로 봐도 이런 부분은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유료서비를 하려고 하는 경우에만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게 해서 요금을 부과해야 되지 유료서비스 사용 반대행위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통신회사나 대리점 측에서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를 하거나 아니면 데이터 이용을 설정하는 것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무지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지 데이터 이용이 안되게(요금이 부과되지 않게) 만드는 것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적극적인 이용의사 표시자에게만 요금이 부과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가만히 있으면 이용을 원치않는 사람으로(요금 부과를 원치 않는) 봐야 한다는 것이죠.

한 예로 케이블 TV를 보아도 신청하지 않은 채널은 볼 수 없게 해 놓았습니다.
본인이 적극적인 시청의사(신청을 통해)를 보여야만 비로소 볼 수 있는 것이죠.
이 걸 아무나 채널을 눌르면 보게 해주고 나중에 봤으니 요금을 내라 하는 식으로 해서는 곤란하다 이 말씀입니다.
지금 SK의 태도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아무나 쉽게 혹은 부지불식간에 데이터를 유료인지도 모르고 쓰게 만든 겁니다.
요금을 부담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을 발생하는 요인에 대해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금을 가져가는 통신사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통보의무가(어떤 경로, 방법이든 이는 통신사가 연구할 부분입니다) 있다고 봅니다.

짐작컨데 아마도 통신사 입장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점일 겁니다.
단지 이로 인해 꾸준한 수익이 잡히니 개선을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아니 개선을 고의로 안함으로 얻는 수익이 몇몇 힘 없는 소비자의 불만을 무시하게 만드는 거죠.
결과적으로 애꿎은 일선 담당자를만 소비자에게 욕을 먹습니다. 배후의 경영자들은 조용히 주머니를 챙기는 거고요.

혼탁한 세상에 이런 소비자의 목소리를 비양심적인 재벌이 들어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집니다만 그래도 한 목소리 남겨 봅니다. 이래 저래 많이 답답한 세상입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휴대폰 사용중 3G를 켜놓으면 과도한 요금이 나오고 비활성화시키면 통화가 제대로 안되는점때문에 이용하는데 불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제보내용은 해당업체에 전달해 드리고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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