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입* 이건 사기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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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가입* 이건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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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혜숙
  • 조회수 : 1,058회
  • 작성일 : 12-12-13 0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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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18일 기존 핸드폰 구매점이기도 한 신촌역 8번 출구에 있는 유플러스 핸드폰 판매점에 필름을 교환하러 방문했습니다. 당시 판매자(윤희성, 010-4942-4954)는 기존 가입조건(갤럭시2, 스마트요 55,000원, 인터넷과 핸드폰 결합상품)에 해당하는 7만원 요금으로 신형 기종인 유플러스 Lte 가입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는 터라 속도도 빠르고 인터넷까지 가능한 제품을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쓸 수 있다는 말에 몇 번이고 판매자에게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 정말 그 가격으로 인터넷까지 가능하냐고 확인을 했습니다. 판매자는 처음 3달은 기존에 내고 있는 핸드폰 사용요금인 72,000원을 내다가 3개월 후에 라이트 요금으로 변경하면 5만원 대로 낮출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늦은 시간이고, 아직 기존 갤럭시의 약정 기간도 남아 있던 터라 고객 명의보다 남편의 명의로 하면 가능하다며 다음 날 아침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대리점을 나오면서 재차 “진짜 그 요금으로 Lte 폰이 가능하냐?”고 확인했습니다. 물론 담당자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한 달 뒤 요금 청구서를 본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총 14만이 넘는 요금이 나왔습니다.
 고객센터에 자세한 요금 내역을 알아보니
 “핸드폰 요금과 인터넷 요금에다 단말기 할부금이 포함”된 금액이었습니다.
 판매자는 분명히 단말기 할부금 이야기는 하지도 않았고, 별도로 인터넷 요금이 나올 거라는 것도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확인을 위해 판매점에 갔더니 판매자는 퇴사한 후였고, 점장은 은평구 신사점으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신촌에서 신사점(규연정보통신)에 찾아갔고, 예전 지점장이었던 분이 남편의 핸드폰을
다른 기종으로 바꾸면 어찌 해 볼 수 있을 것도 같다고 하면서 추석 후에 전화 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기존 55,000원 요금제처럼 나의 핸드폰 요금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연락이 기다려도 안 와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시 신사점으로 찾아오라는 말을 듣고 이번에는 신대방동에 있는 판매점으로 갔습니다.
 그때 신촌점에 있던 점장(박영호 씨)는 그날 판매점에 찾아왔던 나를 기억했습니다.
 희성씨에게 몇 번이나 “인터넷이 되고, 진짜 석 달만 72,000원만 내면 되느냐?”고 묻던 저를 기억하고, 희성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희성 씨는 내가 데이터를 추가 이상 써서 그런 요금이 나온 거 아니냐며 물었고, 점장은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 점장도 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핸드폰이란 게 전화 걸고 받는 정도인, 스마트 폰의 기능조차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르는, 평범한 주부가, 젊은 애도 아니고 Lte 신기종이라는 이유로 기존보다 세 배 가까운 요금을 내고 바꾸겠느냐고, 그것도 자신의 명의도 아니고 남편의 명의로 말입니다. 
 이번 달까지 4개월동안 낸 요금이 이전 1년치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입니다. 그것보다 더 화가 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이야기해 봐야 저만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 해지를 하려고 했더니 명의자(남편)이 직접 방문을 해야 합니다. 가입시킬 때는 명의자에게 전화 한 통 안 하고 하더니 해지할 때는 명의자 동의 어쩌고 하며 해지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가입만 시키면 나머지는 가입자가 알아서 해라 그런 식인 겁니다.

 그후로도 고객센터에 전화했지만, 매번 지점으로 민원을 넘기고, 지점은 이미 퇴사한 판매자와 연락이 잘 되지도 않는데 귀찮고 성가신 눈치였습니다.

 핸드폰을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일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일로 더 이상 골머리 썩다 가는 심장병으로 쓰러질 것 같아 해지하려고 했더니 인터넷 위약금은 70만원이 넘고, 거기다가 인터넷 위약금은 50만원이라는군요.
그걸 고스란히 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금전적인 불이익에다 벌써 다섯 달째 핸드폰 때문에 골머리 썩히고, 더구나 이 일로 인해
글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이 몇 달째 일이 손에 놓고 있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우니
글인들 제대로 써지겠습니까?
제발, 저와 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판매자는 전화 통화를 번번이 피하더니 며칠 전에 보니 아예 핸드폰 번호를 바꾸었더군요.
그게 더 괘씸합니다. 미안하다고 한 마디 사과라도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핸드폰 가입할 때 대리점 직원을 보고 합니까?
대부분은 통신사 브랜드를 믿고 가입하는 것 아닙니까?
대리점은 통신사의 판매점입니다. 그러니 판매점이 한 모든 상행위에 대해 나 몰라라 하는 유플러스...
가전 제품은 물론 한때는 10년 넘게 LG 관련회사를 다녔던 저로서는
친정처럼 친숙한 회사였습니다.
이런 일을 당하고 나니 뒤통수를 망치를 두들겨 맞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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