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신지혜
  • 조회수 : 7,411회
  • 작성일 : 12-10-15 09:42:24

본문

소비자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파리바게트나 다른 빵집에 가면, 보통 진열해 놓은 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팔아야 되는 케이크들이고, 맨 아래칸에 케이크 포장박스 안에 담겨 있는 케이크들은 그날 들어온 거나, 가장 신선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여러분 속지 마시고, 빵집에 가시면 항상 진열대에 나와있는 케이크 구매하지 마세요. 그리고 케이크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아래칸에 박스에 담긴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가 있더라고요. 진열대에는 분명히 그 종류의 케이크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전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했습니다.
알바생이 머뭇거립니다.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당일 혹은 익일까지 팔아야 되는) 케이크를 먼저 팔아야 된다고 교육받았겠죠.
알바생이 계산대에 서있는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사장님, 이 케이크 (아래칸에 있는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드려도 되나요?'
사장님 눈썹을 치켜뜨시면서
'안되지! 그건 안되지~' 이러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진열대에 그 종류의 케이크가 있는지 스캔하십니다.
그 케이크가 1개 밖에 없다는걸 확인하신 후에 사장님이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확히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이런 맥락이었습니다: )

'우리 지금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 없어요. 그거 팔 수 없어요.'

너무 기가 막혀서 아무 말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지, 눈 앞에 뻔히 있는걸 없다고 하면서 못 판다고 하십니다.
제가 며칠 후에 가면 그 케이크가 진열대에 나와있을 것이고, 그걸 사겠다고 하면 군말 없이 줄 겁니다.

2호선 낙성대역 1번 출구 쪽 파리바게트 가게고요,
지난 금요일 퇴근시간 (대략 오후6시 좀 넘어서)에 있었던 일입니다.

워낙 파리바게트 가게들이 많고 편한 위치에 있어서 다녔지만, 소비자가 구매하길 원하는 것보다 빨리 팔아 치워버려야 하는 케이크를 억지로 떠밀어서 구매하게 만드려는, 소비자를 쓰레기 처분기로 아는 파리바게트-- 다음부터는 돈이 더 들고 불편하더라도 다른 제과점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 업체에 전달해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230 통신 남지수(남혜순) 2011-11-18
1226 기타 장현지 2011-11-18
1225 기타 장현지 2011-11-18
1224 digital 이희임 2011-11-18
1223 통신 차영완 2011-11-18
1222 기타 이인경 2011-11-18
1221 통신 조환묵 2011-11-18
1218 통신 김희진 2011-11-17
1216 digital

처리중

아이폰 4s
이혁수 2011-11-17
1215 생활용품 민선홍 2011-11-17
1213 digital 강보영 2011-11-17
1212 생활용품 새미 2011-11-17
1210 기타 박종우 2011-11-17
1207 기타 곽광성 2011-11-17
1205 기타 곽현주 2011-11-17
1203 기타 김예인 2011-11-17
1197 유통 김종술 2011-11-17
1196 식음료 최다영 2011-11-17
1195 통신

처리

**
김지난 2011-11-17
1194 기타 이승호 2011-11-17
1193 기타 김재현 2011-11-17
1192 기타 김진우 2011-11-17
1191 유통 윤명희 2011-11-17
1187 통신 최철훈 2011-11-17
1179 기타 정손진 2011-11-17
1175 기타 이정연 2011-11-17
1173 통신 가소희 2011-11-17
1168 통신 정현준 2011-11-17
1165 기타 김옥선 2011-11-17
1163 digital 조홍래 2011-11-17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