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이 이럴수가 있나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주)경농 팜월드 ] 친환경 제품이 이럴수가 있나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창호
  • 조회수 : 101회
  • 작성일 : 13-11-23 11:48:15

본문

얼마전 (주)경농의 친환경 제품인 팜월드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딸기농사만 30년째 입니다.

딸기는 9월에 심어 11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수확하며, 딸기 꽃은 계속피는데

하우스안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꽃가루 수정은 꿀벌이 합니다.

즉, 딸기를 수정시켜 열게하고 수확할 수 있게 해주는건 꿀벌이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만큼 꿀벌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큰 존재입니다.

우리는 딸기 농사를 지어 주로 직거래를 하는데, 누구보다 당도와 친환경 적으로 신경을 많이씁니다.

그건 저의 큰 자부심이고, 한번이라도 저희 집 딸기를 드셔본 분이시라면 분명 아실겁니다.

그래서 친환경 제품이라 말하고 있는 (주) 경농의 팜월드를 구입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친환경 제품을 딸기 밭에 살포했더니, 하우스안에 있던 토종벌이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하나도 없이 처참히 다 죽어버렸습니다.

벌은 하우스 1동에 2통씩 총 20통 입니다.

세상에 친환경 인증까지 받은 약이 그어떤 살충제보다 독한 독성이 있다니 믿을 수 없어

관계자(박재화 경농의 예산지구 영업사원)를 불러 항의를 하니, 벌이 죽는것은 확인 됬으나

본인의 회사에선 실험을 하면 벌이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할 소리 입니까? 그러면 나보고 살충제를 뿌렸다는 겁니까?

농사짓는 농사꾼이 왜, 그 어떤 이유로 내 재산에 그런 끔찍한 일을 벌인단 말입니까?

벌이 죽을 정도면 사람한테도 지장이 있지않을까 초조한 마음에 저는 농약 해독제만 몇일을 뿌렸습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보상은 전혀 해주지 않고 배째라 식인 (주)경농. 보십시오

증거로 그때 사용한 액체를 병에 담아 보관하고 있습니다.

성분조사를 하면 금방 알수 있을텐데, (주)경농에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않고

억울하면 성분조사를 저보고 하라고 하니, 이거 원 돈있음 성분조사해서 증거 가져와 고소하라 이겁니까?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참으로 대단하고 위대한 회사입니다.

저같이 무식한 농민을 이렇게 우롱하고, 돈없고 빽없는 농민은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겁니까?

소비자에게 이런대우를 해주며 "너는 해봐라" 식인 (주) 경농 팜월드의 신속한 조치를 바라며 억울한 글 올립니

다.



* 벌이 죽은 사진과, 벌이 딸기를 수정시키고 있는 사진,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딸기농사를 지으시면서 유기농 약을 구입하여 사용하셨는데 제일중요한 역할을하는 꿀벌들이 모두 죽다니 분통터지시리라 생각됩니다. 농약의 약해 문제는 농약 제조사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먼저 농약에 표시된 적용 대상에 맞게 사용하였는지, 사용방법이 적정한지 확인하여 보고, 사용이 적정하게 되었는데도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농약회사에 알려 약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여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용증명 우편을 통해 소비자 주장을 피력하면서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발송하시기 바라며 무료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132)를 통해 법적 자문 구하실 수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2735 자동차 이민철 2011-11-30
2734 기타 정은란 2011-11-30
2732 digital 이성환 2011-11-30
2731 기타 안기환 2011-11-30
2730 통신 성정경 2011-11-30
2729 기타 송지선 2011-11-30
2726 통신 박종성 2011-11-30
2724 기타 엄성민 2011-11-30
2723 통신 강종기 2011-11-30
2722 생활용품 오민영 2011-11-30
2721 기타 김세윤 2011-11-30
2720 digital 신성민 2011-11-29
2715 자동차 최오영 2011-11-29
2713 금융 han sung 2011-11-29
2712 통신 정광진 2011-11-29
2707 금융 임혜리 2011-11-29
2705 식음료 장순덕 2011-11-29
2702 통신 최충호 2011-11-29
2701 통신 최충호 2011-11-29
2699 digital 박미선 2011-11-29
2698 통신 김은미 2011-11-29
2697 기타 최수정 2011-11-29
2696 기타 김애리 2011-11-29
2695 기타 공혜영 2011-11-29
2694 digital 도와줘요 2011-11-29
2693 자동차 신화현 2011-11-29
2692 digital 양진오 2011-11-29
2690 기타 이수민 2011-11-29
2684 통신

처리중

저기여~~
전상희 2011-11-29
2683 digital 김성화 2011-11-29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