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린펜션] 신종 덤터기 상술??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이린펜션 ] [제주도 이린펜션] 신종 덤터기 상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황대환
  • 조회수 : 363회
  • 작성일 : 13-01-06 13:51:47

본문

이런 경우엔 어떡하나요?!!

지난 1월 3일부터 5일 까지 2박3일간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제주도 '이린펜션'이라는 곳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기분좋게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제주공항으로 돌아오는 렌트카 안에서 전화 한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펜션에서 전화가 왔는데, 난데없이 '옷걸이 파손' 배상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그마치 8만원이었습니다.]

옷걸이에 대해선 이렇습니다.
처음 방을 배정받고 18평짜리 원룸 형식으로 된 큰 방에 들어섰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첨부된 그림과 같은 원목으로 된 옷걸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자켓을 벗어서 옷걸이에 걸었는데 힘없이 몸통 중간부분이 분리되는 것이었습니다.
부러진 게 아니라 보니... 중간 몸통에 연결되는 부분(조립식으로 보임)이었는데 떨어져서 접착제로 붙인 흔적도 보였습니다. 겨우 자켓 하나 걸었는데 분리되는 옷걸이라니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무슨 대수랴 하고 안쓰면 그만이지 하고 한쪽에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화근이 된 것입니다. 그것을 왜 파손했냐고 얼마짜린데 하면서...서로 전화통화로 티격태격 10분정도 하다가...그냥 인터넷에 같은 옷걸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면 일단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일단락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가족은 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펜션을 돌아다녀보고, 친척들도 펜션 등 숙박시설을 많이 운영하기에 충분히 여러 고충들을 이해하는 나머지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 어이가 없는 것입니다. 일단 그렇게 힘없이 분리된다는 것은

왜냐하면 일단 첫번째 경우> 전에 묵었던 팀이 파손을 한 뒤 임시조치를 해 놓고 우리가 덤터기를 쓴 것.
두번째 경우> 고의로 고급의 부실한 옷걸이를 비치해 놓고 손님에게 덤터기를 씌워 현금으로 돈을 받는 것.

중에 하나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둘 다 너무 억울한 데다 만약에 두번째 경우라면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이며,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같이 순진한 다른 팀들도 충분히 당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는 운영자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어떤 펜션에서도 설거지는 물론 정리까지 다 하고 나오는 가족입니다. 게다가 체크아웃을 하면서 관리자에게 이상없는지 같이 가보시겠냐고까지 얘기를 했지만, 오히려 당황해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도 이럴 줄 몰랐지만, 나중에 같이 확인까지 하고 나올걸 하고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그 옷걸이 때문에 여행 기분을 완전히 망치고 와버렸습니다. 얼마 만에 한 가족여행이었는데...

돈8만원 솔직히 입금하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만약 그랬다면 정말 양심을 걸고 충분히 그랬다고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전화통화에 얼마나 기분이 나쁘다는 식으로 통화를 하시는지...
우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시지도  않고, 무조건 배상하라는 식의 태도는 무슨 태도일까요?

이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제주도가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것 같아 너무나 아쉽습니다. 몇 년 전 갔던 추억 때문에 다시 찾은 제주도였는데... 어디를 가든 입장료를 내야 하고... 할인을 받으려고 해도 많기만 하고 별로 쓸모 없는 할인 쿠폰들 남발에...

아무리 패키지 여행이 저렴하더라도 다른 데서 그렇게 비싸버리니... 차라리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06095 기타 디그 신선주 2013-01-24
106094 유통 헬로우핑크 김순미 2013-01-24
106093 서비스 이지은 레드클럽 박현주 2013-01-24
106090 유통 대한통운 정미영 2013-01-24
106089 기타 봉자샵 김시정 2013-01-24
106088 생활용품 헬로우핑크 김순미 2013-01-24
106084 통신 최강통신 조성경 2013-01-24
106081 기타 아이콘커뮤니케이션 이진경 2013-01-24
106078 서비스 퀸덤스포렉스 이희영 2013-01-24
106077 금융 전화사기 정대성 2013-01-24
106076 통신 김상헌 2013-01-24
106075 기타 해법스터디 강효진 2013-01-24
106070 서비스 제주스타렌트카 유진철 2013-01-24
106059 digital 한텍인스트루먼트 이옥수 2013-01-24
106058 생활용품 코코리따 나연수 2013-01-24
106057 기타 (주)팔로우미런던디 김연진 2013-01-24
106056 유통 신세계백화점 이진욱 2013-01-24
106055 기타 피치하우스 김미숙 2013-01-24
106053 생활가전 쿠X 정수기 하영미 2013-01-24
106052 기타 sbs뷰티스쿨 이민정 2013-01-24
106051 식음료 인절미바 황태현 2013-01-24
106050 식음료 인절미바 황태현 2013-01-24
106046 통신 LG U+ 본사 황훈희 2013-01-24
106032 자동차 에이스모터스 신상범 2013-01-23
106021 휴대전화 g마켓 다판데이 정훈우 2013-01-23
106020 통신 LG유플러스 신미란 2013-01-23
106019 서비스 cj홈쇼핑

처리

as관련
김회철 2013-01-23
106018 생활용품 엘리샹뜨 화장품 권미정 2013-01-23
106015 기타 지금샵 박자영 2013-01-23
106008 유통 한진택배 강혜련 2013-01-23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