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밥그릇이 폭발했어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코렐 ] 코렐 밥그릇이 폭발했어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태옥
  • 조회수 : 198회
  • 작성일 : 13-07-09 11:51:16

본문

얼마 전 롯데홈쇼핑에서 코렐 식기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tv광고에서 볼 때는 망치로 내리쳐도 안 깨질만큼 튼튼하다기에 샀는데 생각보다 이도 자주 빠져서 수차례 교환을 했습니다. 그 정도야 뭐 그냥 넘어갈 수 있었죠.
 하지만 며칠 전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방에 있는데 싱크대에서 뭔가 '퍽'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숟가락이 떨어졌나? 해서 싱크대로 갔습니다. 얼핏 보기엔 별 이상이 없었죠. 하지만 곧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싱크대 바닥에 하얀 게 떨어져 있는데 알고보니 밥그릇이 박살이 나서 흩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큰 조각은 물론이고 자잘한 것 들도 잔뜩 떨어져 있었죠. 그것들을 치우다가 손도 베었습니다. 오싹하더군요. 저희 집에 어린이가 없으니 망정이지 어린이가 그 상황에 놓였다면, 그냥 싱크대에서 가만있다가 그랬으니 다행이지 혹시 밥을 먹다가 그랬으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즐겁게 밥먹는 식탁에서 갑자기 밥그릇이 폭발하면 어떻겠습니까?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당장 롯데홈쇼핑에 전화해서 식기세트를 전량 교환해 달라고 했죠. 다른 그릇들도 폭발 할 지도 모르는데 당연한 노릇이죠. 홈쇼핑에서는 곧 전화해 준다고 기다려달라고는 그 날이 지나서야 전화가 왔습니다. 중간에 제가 답답해 몇 번 전화를 했는데 본사랑 얘기진행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닿아서는 폭발한 그 그릇만 교환이 된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코렐 본사로 전화했습니다. 역시나 얘기하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죠. 그래놓고는 하는 말이 홈쇼핑에서 안되는건 회사에서도 안된다더군요. 규칙 상 이상이 생긴 물품만 교환이 된다는 거였죠. 소비자 고발 센터의 규칙도 그렇다고 하데요. 그래서 높은 사람을 불러달랬더니 2~3일 걸린답디다.
 아니 지금 사람이 안 다쳤다고 사안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더군요. 그릇이 터져서 사람이 죽고 뉴스에 떠야 긴장할 건가요? 관련 뉴스기사를 보니 충격이 누적되어 한 번에 파손될 수 도 있다는 게 코렐 측의 설명이더군요. 아니 그럼 코렐에서는 시한폭탄을 제조하고 있는 겁니까? 충격이 누적되어 폭발하는 그릇이라니 정말 최첨단 기술을 사용했나보군요. 명품 식기회사라고 내구성이 높다며 그렇게 광고를 하더니 다 허위였다는 말입니까? 아무런 주의 사항도 없었습니다. 설마 롯데홈쇼핑에서 가짜를 진짜로 속여 파는 것도 아닐테고 그렇다면 코렐에서 싸구려에다가 위험천만한 그릇을 만들어 파는 겁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자꾸 규칙이 그렇다며 말을 피하는 직원도 그렇고 폭발하는 그릇도 그렇고요. 코렐이 좋다면 추천하곤 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해지네요. 혹시나 그 사람들 그릇도 폭발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사진 첨부합니다. 큰 조각 말고 자잘한 조각들 보이십니까? 다 줍지 못해서 물로 흘려보낸것이 더 많습니다. 혹시 조작아니냐구요? 일부로 이렇게 깰 수 있으면 깨보십시오.)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제보내용은 해당업체에 전달해 드리고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36915 식음료 파리바게트 익 명 2013-07-07
136913 휴대전화 삼성 이주영 2013-07-07
136911 기타 롯데닷컴 김선정 2013-07-07
136901 기타 movievip 장은실 2013-07-07
136900 생활가전 디엠테크 신지혜 2013-07-07
136899 서비스 태국전통왓포누왓수기 송성진 2013-07-07
136898 생활가전 삼성전자 최순기 2013-07-07
136897 서비스 치코파닭 문광희 2013-07-07
136896 식음료 부산선진어묵 김소희 2013-07-07
136895 기타 원주 커스텀멜로우

처리중

의류 AS
김지후 2013-07-07
136894 생활가전 삼성전자 이유진 2013-07-07
136893 서비스 CJ홈쇼핑 박진석 2013-07-07
136886 금융 하나로법률도우미 이재홍 2013-07-07
136885 식음료 자금성 신섭 2013-07-07
136884 식음료 중화산동 예우랑 배은지 2013-07-07
136883 식음료 해물순두부 김지혜 2013-07-07
136882 서비스 홍마반점 강서구청점 우재숙 2013-07-07
136881 생활가전 삼성전자 박재환 2013-07-07
136879 식음료 롯데리아 박주원 2013-07-07
136863 서비스 강남 도래미 찜질방 이용자 2013-07-07
136862 기타 비블코리아 배영은 2013-07-07
136861 기타 대구애견센터 홍서현 2013-07-07
136860 통신 에프디스크SK텔레콤 김태수 2013-07-07
136859 건설 영림화학,예림임업 유지식 2013-07-07
136858 생활용품 철물점 이경미 2013-07-07
136857 기타 군산동아택시 신종섭 2013-07-07
136856 서비스 제일국제결혼 이승훈 2013-07-06
136855 서비스 네파 이재용 2013-07-06
136854 생활가전 홈니즈

처리중

a/s 관련
양대현 2013-07-06
136853 서비스 대전애견 전예솔 2013-07-06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