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마트 1,500원 줄테니 업장 관리좀 잘하기를...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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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밀리 마트 1,500원 줄테니 업장 관리좀 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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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기훈
  • 조회수 : 773회
  • 작성일 : 12-05-17 1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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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원주에 삽니다... 지난 달 사무실 일로 출장을 부여로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 중에 파견 나가있는 직원 형님이 계신데,,, 추운 겨울동안 고생이 많으셨더군요... 아직도 파견 중이고,,,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하다가 격려해 드리고, 식사 챙겨드리고, 마지막으로 올라오기전 패밀리 마트에서 이것저것 심심할 때 드시라고 먹을 거리를 좀 사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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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한 일
패밀리 마트 부여 석성점에서 먹을 거리를 사는데,,, 심심할 때 드시라고 많이 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품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2가지 품목을 샀습니다...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50대가 조금 넘어 보이는 남자분이 여자 아이를 교육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같았습니다... 제 순서가 되었고,,, 계산을 해 주는데 계산이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행사 하는 두가지 품목 중에서 하나가 빠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계산을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계산을 다시 해 달라고 하니 무조건 맞다고 하더군요... 가게를 나오면서 계산서를 흔들며, 본사에 얘기한다고 하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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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상황
그나마 처음 전화 받은 여자분만 그래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나머지 직원들은 영 시덥지 못하더군요...
상담직원들과 얘기하면서 패밀리 마트 영업점 실수라고 하면서 금액적으로 1,500원이 제가 손해 본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담당 대리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불편했던 부분을 얘기하면서 성의 표시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의 표시는 제가 패밀리 마트에 들어가 주인한테 불편한 기분에 대한 보상까지였습니다... 정리하면 제가 손해본 과자 한봉지와 기분 나쁘게 한 부분과 통화료 지불에 대해서 과자 1봉지는 아니였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담당대리가 처리과정 중 실수한 사람은 주인이 아니라 개판치던 그만 둔 직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다시 부여를 갔다가 식사를 하고 지나 오던 중 그만 두었다던 그 직원이 쓰레기 봉지를 들고 돌아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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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저에게 금액을 보상하겠다라고 하더군요... 저는 받을 수 없고, 받고 싶지도 않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원했던 부분은 기분 나쁘게 패밀리 마트 상담원과 담당 직원과 얘기를 해야 했던 쓸데없는 시간에 대한 보상을 더 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손해 본 1,500원 만 받기도 그 기분 나뿐 것을 돈으로 산정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얘기하였더니 과자를 보내주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로부터 20일 이상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지 말았어야 할 주인이 아니고 그만 두었다던 직원을 또 보게되니... 장난친거 같아 처음으로 소비자 고발센터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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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입하시면서 계산 착오와 관련한 업체의 사고처리과정에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업무행태에 정말 불쾌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해 업체의 서비스방식과 업무형태 또는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단, 해당업체에 동 내용을 통보하고 시정 및 관리에 힘쓸 것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올려주신 제보에 대해 앞으로 유사사례로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사보도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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