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적도 없는 사이트로부터 39,600원 결제? 가증스러운 상담원 목소리를 들으니 불쾌는 가중!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아톰파일 ] 가입한 적도 없는 사이트로부터 39,600원 결제? 가증스러운 상담원 목소리를 들으니 불쾌는 가중!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용우
  • 조회수 : 163회
  • 작성일 : 13-09-13 15:54:24

본문

휴대폰 요금을 납부하려고 관련 어플을 실행했다가 어이가 없는 요금에 놀랐습니다. 소액결제 란에 8월과 9월에 각 19,800원 씩 사용을 했다고 나와있더군요. 제가 이용했다고 적혀있는 업체는 '아톰파일'이었고, 평소 음악을 들으려 멜론과 같은 음원제공 사이트를 이용한 기억 밖에 없던 제게 아톰파일은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혹시나 제가 가입하고 결제까지 해놓고 기억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아톰파일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으나, 아이디를 찾으려면 닉네임을 적어야하는데 저는 가입한 기억이 없으므로 닉네임이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있기는 한 것인지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받은 문자 중에 '아톰파일무제한이용결제완료'로 되어있는 문자가 2건이 8월31일과 9월5일에 와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이 사이트에 가입을 했더라면, 인증문자라든지 안내문자가 와 있는 것이 정상일 텐데, 그러한 내용의 문자는 커녕 다짜고짜 결제완료 따위의 문자만 달랑 와 있다는 것이 수상해 해당 번호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응대하는 상담원 때문에 기분이 불쾌해진 것을 참고 저는 제 사정을 설명했고, 가입한 적도 없는 내가 왜 돈을 내야하는지 하마터면 모르고 납부할 뻔 했는데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을 하였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그저 환불해줄 테니 계좌번호를 불러달라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9월에 결제된 금액은 취소가 가능하나 8월 건은 이미 지나버렸으니 계좌로 송금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결제 취소와 보상도 중요하오나 그에 앞서 자신들이 임의로 가입을 시켜놓고(물론 전산 상의 문제라 할지라도) 소비자를 우롱한 행위에 대한 사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업체 쪽에선 사과하기를 거부하였고, 자신들도 어떻게 가입되었는지 모르겠다라는 말만 되풀이하였습니다.

상담원의 목소리를 듣고 얻은 것은 불쾌감과 이러한 업체에 대한 불신 입니다. 친절 따위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업체에서 환불을 해주는 것이 마치 엄청난 호의를 베푸는 것 마냥 말하는 상담원에게 가증을 느꼈습니다. 하마터면 모르고 39,600원이라는 쓰레기같은 업체의 뱃속을 채우는 데에 낭비할 뻔 했는데, 다음 주 화요일에야 환불이 가능하다는 금액, 39,600원을 돌려받더라도 제 기분은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눈 뜨고 있는 사람 코 베어가기 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자신들의 행위에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 하고 사과하는 방법을 잊은 이 쓰레기보다 못한 업체를 고발합니다.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가입하신 적도 없는 사이트에서 소액결제가 이뤄져 무척 당혹스러우셨겠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의거 많은 CP(컨텐츠제공업자)사들이 이용약관에 "무료서비스 후 자동유료전환"을 안내하고 있어, 약관에 안내된 자동유료전환에 대해 동의한 경우 사후 피해구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약관과 동의여부를 근거로 이의를 제기하고 CP사와 해결이 어려울 경우 휴대폰/ARS결제 중재센터(www.spayment.org)로 직접 신고하실 수 있으며 대리접수가 불가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오후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34367 유통 아이리스어패럴 김다슬 11:35
1534366 유통 서브마켓 김도연 11:30
1534365 기타 바이킴피부과 손성문 10:58
1534364 유통 GS홈쇼핑 최선경 10:55
1534360 생활가전 코웨이

처리중

침대 N
김화자 10:36
1534359 항공·여행 배달의민족 홍석진 10:34
1534358 기타 한일 오아림 10:31
1534357 서비스 이씨엔교육 홍나경 10:18
1534356 생활용품 샤르드

처리중

허위광고 N
임진희 10:17
1534355 생활용품 건흥페이먼츠(주) 조현영 10:06
1534354 서비스 롯데로지스틱스 황혜영 09:59
1534350 유통 인마이백 최여은 09:36
1534349 기타 유튜브 프리미엄 힘티비 김창민 09:33
1534343 항공·여행 Klook 이석곤 09:30
1534325 항공·여행 아고다

처리중

시스템사기 N
현주정 09:02
1534314 서비스 넥슨코리아 엄효섭 08:45
1534312 항공·여행 여기어때 이병현 08:27
1534311 기타 웨스턴동물의료센터 김현지 08:09
1534310 기타 배달의 민족 송하영 08:04
1534309 유통 모어아웃

처리중

환불미수거 N
박혜진 07:45
1534308 유통 인마이백 안정희 07:10
1534307 서비스 스마일게이트 06:56
1534306 생활가전 쿠잉전자 오재복 06:51
1534305 기타 구글스토어

처리중

결제 N
김대연 06:36
1534304 항공·여행 구글 박영호 06:08
1534303 통신 주식회사 ABC 홍길동 05:24
1534302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05:07
1534301 기타 주식회사싱귤래러티 정윤정 05:04
1534300 기타 당근마켓 신나리 04:10
1534299 생활가전 쿠팡 최현철 02:06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